워드 103야드 전진, 팀 내 2위 기록

입력 2009.09.11 (22:10)

<앵커 멘트>

미국프로풋볼 NFL 개막전에서 한국계 하인스 워드가 활발한 플레이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NFL 시즌이 화려한 개막을 알린 가운데, 하인스 워드가 팀 승리의 한축을 담당했습니다.

워드는 103야드를 전진하며 팀내 두번째를 기록해, 와이드 리시버로서 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피츠버그는 연장접전끝에 테네시를 13대 10으로 물리치고,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나달이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 맞서,더욱 강한 스트록으로 멋지게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나달이 타이브레이크끝에 첫 세트를 따낸 가운데,갑작스런 비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PGA투어에서 멋진 칩샷이 연이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2타뒤진 공동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프로복싱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야구장에서 이색 홍보전이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5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는 오는 11월 미구엘 코토를 상대로,또한번의 명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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