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우리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오늘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임금 5% 인상안에 대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내년 7월까지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 임금은 현재의 55.125달러에서 57.881달러로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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