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배구 JT마베라스에 진출한 김연경이 2년뒤 이탈리아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흥국생명 구단을 찾아 고별 인사를 한 자리에서 일본리그에서 반드시 정상에 오른뒤, 2년뒤엔 세계 최고 무대인 이탈리아에 진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연경은 JT마베라스의 훈련에 합류하기위해 내일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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