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서 30분 동안 인질극

입력 2009.09.19 (21:47)

오늘 오전 아홉 시 반쯤 광주광역시 지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57살 강모 씨가 편의점 주인 박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30분 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일주일 전 박 씨로부터 업무 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강 씨가 앙심을 품고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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