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지막 공! ‘잊지 않겠습니다’

입력 2009.09.23 (19:19)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국내 최고령, 최다승, 최다탈삼진 기록을 보유한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관중들의 성원에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마운드에 입을 맞추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LEGEND 21’ 을 관중들에게 들어보이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선수들이 은퇴하는 송진우를 헹가래 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21년 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갖고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반납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영구결번된 자신의 등번호인 21을 뒤로 하고 은퇴소감을 말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팬들이 준비한 사진을 옆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은퇴 경기에 등판한 한화 송진우가 LG 박용근의 타구를 잡다 놓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전, 한화 송진우가 은퇴경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한 행사에서 활짝 웃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앞서 은사인 조중협 선생님이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앞서 은사인 조중협 선생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앞서 은사인 조중협 선생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한화 송진우가 은퇴경기에 앞서 팬사인회를 갖고 그동안 격려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 전설의 마지막 공! ‘잊지 않겠습니다’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국내 최고령, 최다승, 최다탈삼진 기록을 보유한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관중들의 성원에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

  • 정든 마운드와 작별 키스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마운드에 입을 맞추고 있다.

  • ‘전설의 21번’ 이젠 안녕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LEGEND 21’ 을 관중들에게 들어보이고 있다.

  • 독수리 큰형님 작별 헹가래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선수들이 은퇴하는 송진우를 헹가래 치고 있다.

  •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기록의 사나이 굿바이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늘푸른 유니폼’ 반납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21년 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갖고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반납하고 있다.

  • 작별 인사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영구결번된 자신의 등번호인 21을 뒤로 하고 은퇴소감을 말하고 있다.

  • 팬과 함께한 은퇴식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가 은퇴식에서 팬들이 준비한 사진을 옆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송진우의 마지막 투구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 아쉬운 은퇴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 한국 야구의 자랑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 아쉬운 마지막 승부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은퇴 경기에 등판한 한화 송진우가 LG 박용근의 타구를 잡다 놓치고 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다시 못 올라설 마운드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회장님의 미소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전, 한화 송진우가 은퇴경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한 행사에서 활짝 웃고 있다.

  • 은사와 함께한 은퇴식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앞서 은사인 조중협 선생님이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

  • 은사의 특별한 시구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앞서 은사인 조중협 선생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고맙습니다’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한화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앞서 은사인 조중협 선생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선수로서 마지막 사인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한화 송진우가 은퇴경기에 앞서 팬사인회를 갖고 그동안 격려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국내 최고령, 최다승, 최다탈삼진 기록을 보유한 한화 투수 송진우가 은퇴경기를 갖고 야구 인생의 마지막 타자를 상대한 후 관중들의 성원에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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