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정부에 조속한 정상화 촉구

입력 2009.09.23 (22:05)

수정 2009.09.23 (22:29)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의 엄운규 이사장이 정부가 태권도 진흥법을 개정해서라도 국기원 정상화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상화를 위해 오늘 열 예정이었던 임시이사회가 이사들의 비협조로 무산된 가운데 오늘자로 임기가 끝난 엄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승국 전 한국체대 총장이 지명됐습니다.


“2009-2010 KCC 프로농구” 대회 명칭 확정
한국농구연맹, KBL이 경제난 속에서도 후원사를 찾았습니다.
이번 시즌 공식 명칭은 2009 2010 kcc 프로농구로 정해졌고 금액은 지난 시즌보다 17퍼센트 인상된 21억원입니다.


명지전문대학 심판 양성 교육 과정 개설

한국야구위원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야구심판 양성 교육과정을 대학에 개설하기로 하고 오늘 명지전문대와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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