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지난 2003년 단국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억 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충북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지역구 민주당 김종률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의원이 징역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잃게 됨에 따라 다음달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은 모두 5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