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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SK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산을 꺾고 19연승을 달성했습니다
SK는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글로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6회 최정과 박정권, 김정남의 홈런 세개를 앞세워 6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SK는 지난달 25일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을 19연승으로 늘리며 아시아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2년 연속 80승 고지에 오른 SK는 사상 첫 3년 연속 6할 승률도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서는 엘지 김재박 감독이 고별전에서 히어로즈에 9대 8 승리를 거두고 3년의 임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최종 관중 592만 5천여명을 기록한 프로야구는 오는 29일 두산과 롯데의 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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