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 지수 93…2003년 이후 최고

입력 2009.09.30 (22:13)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제조업 업황지수가 93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가 100이 넘으면 현재 경기를 좋다고 보는 기업인이 더 많다는 뜻인데, 지난 7년 사이 90이 넘는 경우는 이번 달을 포함해 2번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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