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무안타 침묵 ‘파울홈런 아쉽네’

입력 2009.10.03 (21:40)

수정 2009.10.03 (21:44)

<앵커멘트>

메이저리그 추신수가 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타율은 3할 아래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로선 홈런성 타구가 파울이 된 게 아쉬웠습니다.

뜬 공으로 물러난 이후 추신수는 침묵했습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타율도 2할9푼9리로 떨어졌습니다.

정규시즌 남은 경기는 보스턴과의 2연전. 추신수가 타율 3할과 20홈럼-20도루를 달성할 지 주목됩니다.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팬퍼시픽 오픈에서 얀코비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1년 6개월 만의 투어 우승입니다.

올해 14살인 알렉시스 톰슨이 나비스타 LPGA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톰슨이 우승하면, 종전 18살을 무려 4년 이나 단축하는 최연소 우승 기록입니다.

NBA 미네소타의 크리스 폴이 던진 기상천외한 슛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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