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변신한 하토야마 일본 총리

입력 2009.10.06 (07:47)

그것도 혼자가 아닌 부인과 함께 모델로 변신하며 멋진 워킹을 선보였는데요.

정치적 무대가 아닌 패션쇼 무대 위에 선 일본 총리.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일본 도쿄에서 장애 아동을 돕는 자선 패션쇼가 열렸는데요.

음악과 함께 등장한 모델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부부입니다.

14살 소녀의 양쪽에 서서 짙은 색 자켓과, 무지개 색의 치마로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는데요.

런웨이 끝에서는 허리에 손을 얹고 진짜 모델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은 박자에 맞춰 손뼉을 치면서 힘차게 총리 부부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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