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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평년보다 2.6% 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올해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내고 올해 총 468만 2천 톤의 쌀이 수확돼 지난해보다는 3.3% 줄지만 평년보다는 11만 7천 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단위면적 10헥타르당 쌀 수확량은 508킬로그램으로 평년보다 2.4%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단위면적당 쌀 수확량이 가장 많았고 전북, 충북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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