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다음 달 18일 첫 방한

입력 2009.10.08 (22:00)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일본 총리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한 뒤, 모레 베이징에서 원자바오 총리와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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