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영원한 봉달이 ‘마지막 질주’

입력 2009.10.21 (20:47)

수정 2009.10.21 (21:09)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스포츠타임에 김보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언종입니다.

스포츠 타임 오늘이 두 번째 시간인데요. 어제는 처음이어서 너무 긴장을 했었던 것 같아요. 오늘에야 비로소 이 자리가 제자리인 것 같고 편안하네요.

저도 오늘은 한결 여유가 생기는데요. 생생하고 빠르게 스포츠 소식 전해드리는 스포츠 타임!
주요 뉴스 정리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전국체육대회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봉주는 2시간 15분 25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0년 마라톤 인생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여자육상 200미터에선 김하나가 23초 69로, 23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무릎 부상’ 박지성, 다음달 초 복귀
부상 중인 박지성이 다음달 초에나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이 회복하는데 2주 정도 걸릴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주영, AS모나코와 계약 2년 연장
박주영이 오는 2013년 까지 AS모나코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AS모나코는 박주영과의 계약 기간을 오는 2013년 6월까지, 2년 더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P ‘양용은, 올해의 선수 후보’
양용은이 PGA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AP 통신은 양용은을 우즈와 스티브 스트리커, 필 미켈슨 등과 함께 유력한 올해의 선수 후보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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