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빠진’ 맨유, 챔스 3연승 환호

입력 2009.10.22 (22:11)

수정 2009.10.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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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흐르던 후반 41분.

맨체스터의 발렌시아가 모스크바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결정짓는 값진 결승골이었습니다.

D조의 첼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역시 3연승을 달렸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이 겨룬 PGA 그랜드슬램 대회.

양용은은 5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고도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선두와 열 타 차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공을 가로챈 론도가 멋진 드리블로 골밑 득점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어느새 달려온 르브론 제임스가 기다렸다는 듯 슛을 막아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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