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린 체이스 어틀리의 맹활약을 앞세워 9회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클리프 리는 9이닝 1실점 완투로
양키스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한편 필라델피아 구원 투수인 박찬호는 오늘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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