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양용은, 첫날 이븐파…공동 38위

입력 2009.11.05 (20:56)

수정 2009.11.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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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HSBC챔피언스 첫 날, 양용은과 앤서니 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양용은은 주춤한 반면! 앤서니 김은 펄~펄~날았는데요~ <오늘의 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양용은이 HSBC골프 첫날 주춤했습니다.

양용은은 중국 상하이에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3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38위,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의 샷이 빛났는데요. 버디 6개에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리버풀, 조 3위 ‘16강 적신호’

리버풀과 리옹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리버풀이 후반 38분 바벨의 골로 앞서갔지만,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리버풀은 조3위에 머물며16강 진출이 위태로워졌습니다.

아스널은 알크마르를 4대 1를 이기고 조 1위를 질주했습니다.


코비 41점! 레이커스 승리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포가 시즌 초반부터 뜨겁습니다.

코비는 휴스턴 로키츠와의 연장 접전에서 41득점을 몰아넣으며 103대 102 한 점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앤드루 바이넘도 17득점에 17리바운드로 코비와 함께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원희-김미현, 첫 아들 순산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와 슈퍼 땅공 김미현 부부가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 결혼해 미국 올랜도에 머물고 있는 김미현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2.7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네요.

이원희, 김미현 선수 아들 건강하게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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