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허위처방 등 집중 단속

입력 2009.11.08 (21:3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부 병의원과 약국에서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가 부족해지자 허위 처방과 중복 투약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일선 보건 기관에서 타미플루 배포량과 사용량을 정확히 기재하는지를 중점 점검하고, 타미플루와 약효가 비슷한 항바이러스제 '리렌자'가 처방되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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