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 지원 촉구 이색 퍼포먼스

입력 2009.11.20 (07:53)

수정 2009.11.20 (08:15)

독일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난데없이 변기가 등장했습니다.

지구본과 변기를 실로 연결하는가 하면 편히 쉬라는 뜻의 메시지를 적은 변기도 등장했습니다.

모두 세계 공중 위생에 관심을 촉구하는 퍼포먼습니다.

<녹취> 스칼렛 쇠네만(퍼포먼스 기획자)

이들은 세계 인구의 40% 가 충분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고 그로 인한 질병 때문에 매일 5천 명이 목숨을 잃는다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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