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심사…포천 폭발 원인 추궁

입력 2009.12.04 (06:15)

국회는 오늘 국방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 심사를 계속합니다.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국방부 관계자를 상대로 어제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 등에 대한 추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환경노동위원회와 교육과학위원회 예산소위에선 4대강 사업과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까지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친 상임위는 전체 16개 상임위 가운데 운영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등 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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