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유도 첫날, 은1·동 2

입력 2009.12.11 (21:57)

수정 2009.12.11 (22:43)

   그랜드슬램 도쿄 유도대회 첫 날 우리나라는 남자 66kg급의 김주진이 은메달을 따냈고, 안정환과 장진민은 동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태현·황규연 등 16강 진출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 32강전에서 구미시체육회의 이태현은 울산 동구청의 노진성을,  현대삼호의 황규연은 수원시청의 이주용을 이겨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스포츠 관련 법 제도 선진화 필요”



   한국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법학회는 학술대회를 열어 '스포츠 기본법' 제정 등 스포츠관련 법 제도의 선진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지석 6단, 바둑리그 MVP



   2009 한국바둑리그에서 김지석 6단이 최고영예인 MVP를 차지해 정규리그 다승왕과 팀 우승까지 3개 부문 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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