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인호 씨 가족, “독자 성원에 병세 호전” 外

입력 2010.01.14 (21:59)

암 투병중인 소설가 최인호씨의 가족들은 오늘 최씨가 현재 서울 인근에서 요양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성원으로 병세도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또 샘터에 연재 소설 ’가족’을 중단 한 것은 이제 그만 할 때가 됐다는 작가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00대 기업 채용 5.6% 감소 전망



대한상공회의소가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256개사의 대졸신입 채용 예정인원은 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채용 규모보다 5.6%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검찰, ‘용산 참사’ 재판부 기피 신청



서울중앙지검이 용산참사 2심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 7부에 대해 불공정 재판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피신청을 내, 법원이 수용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재판이 중지됩니다.



진압경찰로 투입됐던 경찰 신 모씨도 진압경찰에 대한 검찰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는 재판부 결정이 부당하다며 같은 재판부에 대해 기피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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