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이티 추가 지원하겠다”

입력 2010.01.17 (21:47)

이명박 대통령은 어젯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우선 백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시작했지만, 유엔의 활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추가로 구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인명구조 등 생명과 직결된 긴급 구호와 중장기적 복구. 재건 지원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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