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1.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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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보다 잘할 수 있을까요?
볼턴의 이청용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블루 드래곤 전성시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시즌 다섯 번째 골을 기록한 이청용은 공격포인트 10개를 올리며 설기현,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볼턴을 강등권에서 구제한 이청용 선수의 통쾌한 결승골! 화면 속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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