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감독, 히딩크 ‘1순위’ 물망

입력 2010.02.05 (22:16)

<앵커 멘트>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팀과 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나이지리아는 새로운 감독 후보로 히딩크 감독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 감독이 나이지리아 신임 사령탑 1순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가운데, 히딩크 감독이 본프레레 감독등과 후보 물망에 올랐습니다.

북한 대표팀 감독을 거절했던 히딩크가 나이지리아팀을 맡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워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전후반 2골씩 4골을 뽑아내면서 라싱을 4대 0으로 이겨, 2차전에서 큰 이변이 없는한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골프 황제 우즈가 스캔들속에서도 스포츠 선수중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브랜드 조사에서 우즈는 베컴과 페더러등을 제치고 여전히 1위를 유지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36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끈 클리블랜드가 10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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