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경주, 공동 2위 산뜻한 출발

입력 2010.02.12 (20:58)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까치까치 설날을 앞두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스포츠타임, 오늘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탱크 최경주가 PGA투어 페블리치 내셔널프로암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상쾌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으며 7언더파를 쳐 선두 더스틴 존슨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는 2008년 소니오픈 이후 2년 만에 PGA투어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박태환이 호주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스테이트오픈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지난해 로마 선수권때보다 1초 01초 빨라진 3분 45초 03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100m에서도 자신의 최고기록에 불과 0.51초 뒤진 49초 4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부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프로배구가 열흘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내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합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각 팀 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 최다인 10연승중인 대한항공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긱스가 지난 애스턴빌라전에서 오른팔을 다쳐 앞으로 4주간 경기를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박지성이 당분간 긱스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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