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김연아, 내일 쇼트프로그램

입력 2010.02.23 (20:59)

수정 2010.02.23 (20:59)

KBS 뉴스 이미지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 선수 소식!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김연아가 내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김연아는 내일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참가선수 30명 가운데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 이어 23번째로 출전합니다.



올시즌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객관적인 실력에서 가장 앞서있지만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과제로 평가됩니다.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정수가 500미터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25일 열릴 남자 500미터 예선에 이호석과 성시백, 곽윤기를 출전시키고, 상대적으로 스타트가 좋지 않은 이정수는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며, 마지막으로 남아공 무대를 밝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호나우두는 월드컵 통산 최다인 15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뉴욕 양키스가 새로 영입한 박찬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지난 월드시리즈에서 박찬호의 역투를 인상적으로 지켜봤다며 1이닝을 충분히 막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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