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밴쿠버 영웅들, 해단식外

입력 2010.03.03 (20:56)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밴쿠버의 영웅들이 4년 뒤를 기약하며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대표팀이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에 열린 해단식엔 대표팀 선수들과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최고 성적을 자축하고 해단했습니다.

김연아가 1박 2일의 짧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세계 선수권 2연패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 밤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합니다.

김연아는 출국에 앞서 "올림픽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부담없이 출전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선수권대회는 이달 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립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 개시 시간은 지난해와 같이 주중에는 오후 6시30분, 주말과 공휴일엔 오후 5시로 확정됐습니다.

단 3월 27일과 38일 개막 2연전과 어린이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합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관문을 통과한다면 푸짐한 포상을 받을 전망입니다.

축구협회는 16강에 오를 경우 개인당 최대 1억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선수들의 출전 시간과 공헌도 등에 따라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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