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찬호, 양키스 데뷔 연기 外

입력 2010.03.09 (20:45)

수정 2010.03.09 (22:00)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가벼운 근육통으로  실전 투구를 하루 미뤘다고  지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박찬호는 내일 다시 실전 등판에 나서고  이번 주말 시범경기에서  양키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합니다. 



프로농구, 내일 플레이오프 시작



프로농구가 내일  LG와 동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의 6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먼저, 4위 엘지와 5위 동부가  창원에서 맞붙는데요,



득점왕인 엘지 문태영과  든든한 골밑 수비를 앞세운 동부 김주성, 양팀 에이스간 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클리블랜드, 차 포 떼고 승리



미국 프로농구에서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와  샤킬 오닐이 부상으로  빠지고도 강적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물리쳤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제임스가 없을 때  9경기에서 모두 졌지만, 6명이 두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고루 활약을 펼쳐  97대 95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버풀 웃고, 위건 울고



리버풀이 위건을 상대로  승점을 얻지 못해  4위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리버풀은 위건과의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전반 34분  우고 로다예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대 0으로 졌습니다.



리버풀은 이로써  6위에 머물며 빅4 진입에 실패했고, 위건은 14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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