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화갑 前 대표 공천 헌금 혐의 조사 外

입력 2010.03.09 (22:02)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양승일 전남도의원에게 3억 원을 민주당에 내도록 한 혐의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측은 양씨가 자발적으로 특별당비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세 자녀 이상 가구가 7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차를 사면 취득세와 등록세를 전액 면제받도록 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또 일반 승용차를 살 경우엔 취.등록세를 140만 원까지 감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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