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여중생 살해범 잡혀서 다행”

입력 2010.03.10 (19:55)

이명박 대통령은 여중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길태가 검거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잡혀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오늘 충북 청원군의 공군사관학교 졸업-임관식에 참석한 뒤 귀경하던 버스 안에서 위성방송 TV로 김길태의 검거 뉴스를 처음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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