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코트디부아르 지휘봉 잡는다”

입력 2010.03.11 (12:57)

수정 2010.03.11 (13:21)

거스 히딩크 감독이 남아공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지휘봉을 잡고 4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오릅니다.

 

AP 통신은 오늘  네덜란드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히딩크 감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전후한 오는 5월15일부터 7월15일까지 2개월간 `파트타임’으로 코트디부아르 사령탑을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맡을 코트디부아르는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 포르투갈, 북한과 함께 G조에 속해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