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볼링 완전정복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엔 스윙자세까지 배웠었죠?!
그렇죠~
오늘은 특히 스트라이크를 치는 비법이 공개된다고 하거든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볼링장을 울리는 짜릿한 소리!
바로, 스트라이크죠!
스피드, 집중력, 타이밍 3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져야 가능한 스트라이크!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죠.
<인터뷰>최한솔(25/경기도 안양시): "당연히 스트라이크죠."
<인터뷰>황은진(22/경기도 안양시): "스트라이크를 잘 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볼링의 꽃! 스트라이크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뷰>한창훈(국프로볼링협회 이사): "트라이크 잘 치는 방법 지금부터 배워볼까요?"
스트라이크의 기본은 바로 스텝! 먼저 스텝의 기초, 스텝을 알아봅니다.
<인터뷰>한창훈(국프로볼링협회 이사): " 어웨이 동작 때 첫 스텝을 하고 다운 스윙 때 두 번째 스텝!"
세 번째 스텝에선 백 스윙이 뤄지구요!
마지막 네 번째 스텝에선 포워드 스윙이 이루어집니다.
첫 스텝은 짧게, 마지막 스텝은 슬라이딩으로 무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4스텝은, 발력 있는 볼링 기술을 펼칠 수 있어, 초보자에게 안성맞춤!
숙련자나 선수들은 5스텝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4스텝보다, 첫 스텝에서 하나의 예비동작이 추가되어 훨씬 안정적인 투구동작을 구사하는데 유리합니다.
볼링 공을 쥐는 방법도 다들 제각각!
나에게 맞는 그립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인터뷰>한창훈(국프로볼링협회 이사): "컨벤셔널 그립은 두마디를 중약지를 홀에 넣고 ..."
손 가락 두마디를 넣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어 초보자들에게 좋습니다!
스트레이트 구질에 용이하죠.
중,약지 홀에 한마디만 얕게 넣는 핑거그립!
컨벤셔널그립과 핑거그립!
확연히 구분되시나요?
<인터뷰>한창훈(국프로볼링협회 이사): "핑거그립의 장점은 볼의 회전을 만들어 내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립입니다.
본격적으로, 스트라이크를 잘 칠 수 있는 요령!
볼링 구질법을 알아볼까요?
<인터뷰>한창훈(국프로볼링협회 이사): "스트레이크 구질은 볼을 넣을 때 중약지를 6시 방향에 위치시킨 다음에 엄지가 있는 12시 방향으로..."
레인을 직선으로 굴러가는 스트레이트 볼!
볼의 회전이 정면으로만 이루어져, 핀에 부딪히는 힘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트라이크 구질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스트라이크를 치기 위한 다양한 볼링 구질의 비법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