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주장 “이청용 팀에 꼭 필요한 선수”

입력 2010.04.09 (14:22)

수정 2010.04.09 (22:00)

<앵커 멘트>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에 대해 팀의 주장인 케빈 데이비스가 잔류를 강력히 희망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오늘 영국 지역 언론인 ’클릭 랭커셔’와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다음 시즌에 더 발전할 선수"라며 "이청용이 계속 볼턴에서 뛴다면 팀은 물론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청용의 리버풀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오언 코일 감독이 팀 잔류를 희망한 뒤 나온 발언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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