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멕시코 공격수 에르난데스 영입

입력 2010.04.09 (14:22)

수정 2010.04.09 (14:25)

<앵커 멘트>

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멕시코 출신의 유망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했습니다.

맨유 구단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데스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유가 멕시코 태생의 선수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멕시코 국가대표인 에르난데스는 A매치 4경기에서 네 골을 기록한 공격수로 오는 7월 1일부터 맨유에서 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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