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팬 수천 명 몰려…공연 취소

입력 2010.04.28 (08:22)

수정 2010.04.28 (08:52)

수천여 명의 팬이 모였지만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를 가까이서 보려는 10대 소녀들이 경찰 통제선마저 무너뜨리며 몰리자 경찰이 공연을 취소한 것입니다.



<인터뷰>저스틴 비버 팬



팬 수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수십여 명은 찰과상을 입었고 공연장 인근에서 밤을 새운 십여 명은 호흡곤란으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에도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소녀 팬 수천 명이 몰리면서 수십여 명이 다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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