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결연한 의지 표현”…야 “정치적 의도 우려”

입력 2010.05.04 (22:09)

이명박 대통령의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주재에 대해 한나라당은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안위를 지키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군사안보 문제의 정치적 활용 의도가 우려된다며 안보 무능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군 지휘부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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