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5.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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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야구장은 대박!
부처님오신날 휴일인 21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관중 매진을 기록했다.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환호하고 있다.
황금연휴 야구장 ‘관중 가득’
부처님오신날 휴일인 21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관중 매진을 기록했다.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환호하고 있다.
박기혁 ‘방망이는 부러져도…’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7회말 1사 2,3루에서 롯데 박기혁이 3루 땅볼을 치면서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박기혁의 타구에 3루에 있던 홍성흔이 홈인해 3대2로 따라붙었다.
공에 쏠린 시선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7회초 삼성 박한이의 파울플라이 때 롯데 김주찬이 공을 잡는 순간 관중들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도스키 ‘아…공이여’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4번타자 최형우에게 투런홈런을 맞은 롯데 선발 사도스키가 아쉬운 표정으로 공을 만져보고 있다.
삼성, 선취점 OK!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2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조동찬의 2루타 때 1루에 있던 박한이가 홈인하고 있다.
야구가 좋아요!
부처님오신날 휴일인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장을 수많은 팬들이 가득 채운 가운데 두산 김동주가 4회말에 타석에 나서고 있다.
최형우 ‘투런 홈런 추가요~’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4번타자 최형우가 투런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동찬 슬라이딩 ‘태그아웃’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2회초 1사 2루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간 삼성 조동찬이 박한이의 홈인 때 3루로 내달리다 롯데 이대호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이럴수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 4회초 무사 2루 LG 조인성의 1루수 앞 직선타구 때 2루주자 박병호가 두산 유격수 손시헌에게 아웃당하고 있다.
채태인 도루 실패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경기. 4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채태인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아웃당하고 아프고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 2회말 1사 1,3루 두산 손시헌의 3루수 앞 내야 땅볼 때 홈으로 뛰어들다 부상당한 김동주가 부축을 받으며 괴로워하고 있다.
으악! 무지 아프네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 2회말 1사 1,3루 두산 손시헌의 3루수 앞 내야 땅볼 때 3루주자 김동주가 홈으로 파고들다 넘어진 뒤 괴로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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