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참교육학부모회, 현직 교장 등 33명 고발 外

입력 2010.05.24 (22:18)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학교장들이 한나라당에 정치자금을 제공했는데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현직 교장등 3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교도소 탈주 수형자 4시간여 만에 검거



오늘 오전 살인죄로 대전교도소에 복역중인 최모씨가 근처 공장에서 일하던 중 달아났다가 4시간 반만에 경기도의 한 공원묘원에서 경찰에 잡혔습니다.



최씨는 아버지를 문병하기 위해 탈주했다가 숨진 사실을 알고 묘소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도심서 G20 대비 대테러 훈련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로 건물 일부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무인파괴방수차등의 첨단장비도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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