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1위와 4타 차’ 무난한 출발

입력 2010.05.28 (22:20)

<앵커 멘트>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첫 날 선두와 네 타차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최경주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3언더파로 공동 19위를 달렸습니다.

공동 선두 제프 오버턴, 제이슨 본 등과는 네 타 차입니다.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 신지애는 요넥스 레이디스 토너먼트 대회 1라운드 도중 위경련 때문에 기권했습니다.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중앙여고의 최지희가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한나래를 2대 1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정홍이 노상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장정구 전 WBC 챔피언의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 입회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으로 15차 방어에 성공했던 장정구씨는 지난해 12월 한국 권투선수 가운데 최초로 명예의 전당 입회가 결정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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