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중년 주부의 살 빼기 운동법 外

입력 2010.05.31 (08:51)

수정 2010.05.31 (10:37)

화제의 뉴스를 알아보는  검색어 톡톡입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여름을 앞두고,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분들 많으시죠? 4-50대의 경우,  나이에 맞는 운동법이 따로 있습니다.



운동에 앞서 가벼운 맨손체조는 필순데요.



몸의 체온이 높아지면 근육과 관절에서 콜라겐이 나와 부상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다어어트가 목적이라면  웨이트트레이닝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터뷰> 진호석(트레이너) : "주부님들께서는 살을 빼기 위해서 과도하게 러닝머신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근력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과도한 유산소운동을 하면 노화가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근력이 저하되는 중년일수록 덤벨을 사용한 근력운동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덤벨은 2-30번 같은 동작을 반복할 수 있도록 가벼운 것을 선택합니다.



마무리는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요.



지방이 연소돼 단시간 내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릎 관절이 안 좋은 분들은  가볍게 자전거를 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세요”



요즘 나들이가기에 좋은 날씨죠? 



그런데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식중독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선영씨도 이점이 걱정입니다.



  <인터뷰> 김선영(서울시 용산구) : "날씨가 더우니까 아무래도 음식이 빨리 상하진 않을까 신경이 많이 쓰여요."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을 땐,  충분히 식힌 뒤에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밥 속재료’도 익힌 뒤 충분히 식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담은 페트병을 얼려  도시락과 함께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집게나 가위 등의 주방도구는 ‘ 고기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해  교차오염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사용 후에는  끓는 물에 소독해서  보관하고요. 남은 식재료와 음식은 뚜껑을 잘 닫아 5도 이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담뱃값 모으니 쏠쏠하네!



오늘 금연의 날을 맞아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년 치 담뱃값을 모은다면,  10kg짜리 쌀 36포대, 750원 짜리 라면 1440개, 1000ml짜리 우유 540통을 살 수 있고요.



5명 기준 가족이 근사한 저녁 외식을 무려 10번이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먹다가 두통?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주는 아이스크림. 그런데 급하게 먹으면 두통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저하 때문에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심해지기 때문인데요. 조금씩, 천천히 먹는다면 문제없습니다.



미남 거지? 멋쟁이 거지?



영화배우 금성무를 닮은 중국의 얼짱거지에 이어 귀여운 외모의 미녀거지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구걸하는 중국 여성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에는 과연 어떤 거지가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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