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日 진출 첫 만루포 기쁨

입력 2010.06.07 (22:07)

수정 2010.06.07 (22:18)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김태균은 야쿠르트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7회초,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태균은 4타수 1안타를 때려 시즌 타율 2할 9푼 2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1득점을 올렸고, 팀은 8대 7로 역전패했습니다.



국내 남자 배구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박철우가 삼성화재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박철우는 입단식에서 "팀이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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