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오늘 오후 6시쯤 귀국

입력 2010.06.29 (06:09)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합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를 출발한 대표팀은 홍콩을 거쳐 오늘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표팀은 곧바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기자 회견과 해단식을 갖습니다.

이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참가해 팬들에게 귀국 인사를 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오늘 저녁 8시 35분부터 서울광장 대국민축제를 단독으로 특별 생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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