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조광래 “해외파 모두 소집”外

입력 2010.07.26 (21:01)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신지애 선수의 우승 소식과 여자 청소년 월드컵 4강 진출 소식 등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이 준비 돼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가능한 해외파를 모두 소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표팀 경험이 없는 3-4명의 새 얼굴도 호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조감독은 김현태 골키퍼 코치와 박태하 코치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신수가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쳐 두 경기 연속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는 캔사스시티전에 9회에 등판해 수비 실책으로 비자책 1실점을 기록하며 게임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 프로 야구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준혁은 18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 과정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인 알베르토 콘타도로가 우승을 차지해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23위에 그친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은 대회 은퇴의 뜻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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