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슈마허, 위험한 레이스 ‘비난’

입력 2010.08.03 (22:07)

<앵커 멘트>

3년 만에 포뮬러원(F1)으로 돌아온 레이싱의 황제 슈마허가 지나치게 위험한 레이스를 펼쳐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일 열린 F1 헝가리 그랑프리.

슈마허를 바짝 뒤쫒던 발리첼로가 빈틈을 노려 추월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때 슈마허는 차를 살짝 꺾어 발리첼로를 벽으로 몰아붙입니다.

다행히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F1 사무국은 슈마허가 진로를 방해했다고 결론짓고, 다음 대회에서 슈마허의 출발 위치를 10그리드나 뒤로 미루는 벌칙을 내렸습니다.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2년차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청용은 세인트 존스턴과의 평가전에서 74분 동안 뛰며 2대 0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이청용은 오는 14일 풀럼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에 들어갑니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선수들이 림이 부서져라 강력한 덩크 슛을 꽂아넣습니다.

메이저리그 휴스턴의 우익수 펜스의 멋진 호수비 장면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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