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2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 1위’

입력 2010.08.03 (22:07)

수정 2010.08.03 (22:33)

신지애가 여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 순위에서 2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1위를 되찾은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순위에서 10.48점으로 10.47점을 얻은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간발의 차로 앞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을 따낸 타이완의 청야니는 5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10미터 공기 소총 여자 주니어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여자 주니어부 10미터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배은정과 김진아, 이수지가 합계 천 185점을 쏴 2위 오스트리아를 3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금호고등학교가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금호고는 전남 영광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 홍태곤의 결승골로 전주공고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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