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장미란, 세계선수권 5연속 우승 도전! 外

입력 2010.09.15 (20:56)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세계선수권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장미란 선수 소식과 함께 출발합니다~

사상 첫 세계선수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장미란이 오늘밤 대회 장소인 터키로 출국합니다.



장미란은 어깨와 허리 등 잔 부상이 겹쳐 100% 몸 상태는 아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훈련은 거짓말 안하는 거 같고 최고기록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축구연맹 피파 순위가 세 달 동안 44위를 유지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뒤 44위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3달 동안 같은 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선두, 네덜란드가 2위를 지켰습니다.



대한체육회가 국제연맹과의 갈등으로 회원자격이 잠정 박탈된 대한복싱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복싱연맹은 이사회와 사무국의 모든 기능과 역할이 즉시 정지되며 체육회가 모든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추신수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안타없이 볼넷 2개를 골라냈습니다.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 2개를 얻고 득점을 올려 팀의 4대3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올 시즌 여섯 번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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