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바야흐로 ‘추의 계절’

입력 2010.09.20 (21:00)

수정 2010.09.20 (21:05)

KBS 뉴스 이미지
<앵커 멘트>



추석을 앞두고 그라운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들로 가득 했는데요~



스포츠타임이 엄선한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차례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KLPGA 챔피언십 첫날 첫 홀부터 이글을 성공시킨, 신지애!



이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



KLPGA 통산 20승을 올려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은 신지애! 역시 지존답습니다.



4위. 선덜랜드의 수비수가 뻥~하고 걷어낸 공이 파브레가스의 발을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행운의 선제골 덕분이었을까요.



아스널은 다섯 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네요?



3위.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이 18년 야구인생을 마감했습니다.



부친의 시구로 시작된 은퇴경기, 양준혁은 끝내 감격의 눈물을 쏟았는데요.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도 파이팅 하세요!



2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8강에서 여민지가 4골을 넣으며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FIFA 주관대회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 4골을 터트린 것은 우리 나라 선수로선 여민지가 최초입니다!



1위.추신수가 드디어 2년 연속 20홈런 20도루의 금자탑을 이뤘습니다.



이틀 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 세 개의 홈런을 몰아친 추신수!



오늘 홈런과 도루를 하나씩 추가해 드디어 목표를 달성했는데요.



추추 트레인! 앞으로의 쭉~ 활약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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