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 4명 기소

입력 2010.09.28 (22:10)

건설업자 정모씨의 접대의혹을 수사해 온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한승철 전 검사장 등 전.현직 검사 4명을 뇌물수수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특검팀은 그러나 황희철 법무부 차관과 박기준 전 검사장에 대해선 증거 부족 등의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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