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신한동해서 시즌 첫 승 도전

입력 2010.09.29 (22:13)

<앵커 멘트>



최경주가 내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최종 코스 점검을 마친 최경주는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앙헬 카브레라와 배상문, 김대현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대회 1라운드를 중계방송합니다.



U-17 여자 청소년 축구 대표팀 해단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청소년대표팀이 해단식을 갖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은행은 여자축구 선수단에게 1인당 3백만원, 총 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상파 3사, 공동 중계 세칙 마련 착수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스포츠중계방송 발전협의회의 첫 회의를 열고 스포츠 경기의 공동 중계를 위한 운영세칙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한화그룹, 평창유치위에 4억 원 후원



한화그룹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찾아 후원증서와 함께 유치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스포츠댄스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개막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실버 스포츠댄스 대회, 토토 시니어 페스티벌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